시놉시스
“마침내 죽음이 찾아왔다.”
한 번 들어오면 빼도 박도 못하고 죽어야 나갈 수 있는 곳 ‘뺏벌’. 그곳엔 누구보다 죽음을 많이 본 여자, 인순이 있다.
저승사자들은 뺏벌의 유령들을 데려가기 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인순은 그들에게 맞서기 위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치기 시작한다.
Synopsis (English)
“Finally, death has arrived.” ‘Ppaetbeol’, the place you have to die to get out. There is Insun, a woman who has seen more death than anyone else.
The Death Messengers create a story to carry the ghosts off from ‘Ppaetbeol’. Insun begins to tell her own story to fight back.